The-K예다함상조는 정직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중심의 윤리·정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The-K예다함상조 제공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장례서비스 부문 1위를 연속 6년 달성했다. ‘상조는 믿음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장례서비스를 실천하는 예다함은 국내 유일한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 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예다함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 ‘페이백(Pay-back) 시스템’, ‘부당행위보호시스템’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 납입금에 대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수협, SC제일)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으로 2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택트 시대에 맞춰 모바일 고객센터와 모바일 간편 가입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예다함은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꿈꾼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입양기관의 아이들과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잠재빈곤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고객의 초회 납입금과 매월 임직원 급여의 1천 원 미만의 소액을 모아 올해 2월까지 총 102,575,664원을 기부했다. 또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조손(祖孫)가정에 장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2020년부터는 특별 순직소방관의 가족들에게도 기부금을 증여하는 등 상조의 가치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