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가까운 비규제 지방 중소도시 브랜드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서산 대산지구에 자리 잡은 아파트 ‘대산 한성필하우스’가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으로 내놓으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성개발이 직접 시공한 ‘대산 한성필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 53㎡~84㎡ 총 7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대산지구 최초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4룸 판상형 구조를 도입했고,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29번, 38번 국도를 단지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통해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연장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2022년 착공예정)가 개통되면 교통 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대산 한성필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다양해 미래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서산 대산산업단지는 여수, 울산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단지로 통한다. 1516만㎡ 규모 단지에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70개 기업, 1만5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최근 SK건설은 서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5372억원을 들여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에 대산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석유화학과 전기 장비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도 현재 조성 중인 현대대죽 1차산업단지(67만㎡)와 현대대죽 2차산업단지(79만㎡), 첨단정밀 화학단지(291만㎡), 대산3일반산업단지(84만㎡), 대산충의일반산업단지(14만㎡)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줄을 잇고 있다.
서산시가 중점 추진해온 가로림만(加露林灣) 국도38호선 연장노선 지정 및 해상교량 건설은 서해안 신관광벨트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과도 같은 사업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충남 태안 만대항에서 서산 독곶리까지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거리가 70km에서 2.5km로, 시간은 1시간50분대에서 3분 안팎으로 줄어든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올해 준공을 앞둔 보령~태안 해저터널과 함께 충남 서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마무리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대산 한성필하우스’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서산, 태안과도 가깝다.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좋아하는 서산 삼길포항을 비롯해 황금산, 벌천포캠핑장(해수욕장) 등이 10km 이내에 있다. 해상교량이 연결되면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학암포해수욕장, 이원꾸지나무골 등 태안의 관광지가 1시간 이내의 거리로 줄어들어 접근이 더욱 편리해진다.
단지 내 편의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지상에 차가 없는 자연친화적 공원형 아파트에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북카페, 운동시설 등을 조성했다. 고화질 CCTV, 차량위치 확인시스템, 디지털 출입 및 무인택배시스템 등 보안방범 시스템에도 공을 들였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층간 바닥충격음 완충재는 물론 복층유리 이중창으로 단열 성능도 높였다. 자동환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황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산읍사무소, 농협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인근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대산초, 대산중, 대산고가 있는 것도 학부모 수요자들이 눈여겨 보는 점이다.
‘대산 한성필하우스’ 전용 59㎡의 경우 매매가가 1억9000만원대로 현재 한시적으로 특별입주지원금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전용 59㎡의 임대조건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임대료 70~73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도 동시에 끌고 있다. 또한 기업체에서 사원용주택 매입시 취득세 중과배제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정자동 2로 16 한성필하우스 단지 내 상가 109호에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와 소독을 하고 있다.
문의 (041)668-5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