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은 100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한 투명 교정 시스템이다. 치아 교정 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 의사는 치료 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의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전세계 900만 건 이상의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
자체 개발해 특허받은 소재 ‘스마트트랙’은 0.3인치 두께로, 멀티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잇몸 라인에 맞게 제작되어 탈부착이 쉽고, 투명한 교정장치이기 때문에 심미성도 뛰어나다.
또한 세밀한 치아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스마트포스’는 치료가 까다로운 부정교합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한 부착물이다. 최적의 치아 이동 경로와 각 치료 과정에 맞는 교정 장치 모양을 도출하는 ‘스마트스테이지’ 알고리즘으로 교정 치료 효과도 예측할 수 있다.
작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치료 가능한 제품라인을 완성 하였다. 6-10세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치열궁 확장, 치아 배열 정리, 유치와 영구치의 공간 확보 등 1차 교정 치료 대상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영구치 문제를 조기 치료로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 인비절라인 제품의 기술력과 적은 이물감, 탈착이 가능해 식사와 스포츠가 자유로운 점 등이 그대로 적용돼 아이들도 큰 거부감 없이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