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최정상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재테크 전략을 들어보자.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가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부동산, 재테크, 건축, 프롭테크(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 주식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세미나가 기다리고 있다. 국내 대형 건설사와 공공기관, 프롭테크 기업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프라이빗 컨설팅, 자녀를 동반한 참관객을 위한 어린이 건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부동산 전문가 21명이 총출동하는 15개의 강연과 세미나다.
개막일에는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지역별 집값 향방을 분석한다. 우병탁 신한은행 팀장(세무사)은 최근 부동산 투자의 최고 관심사로 떠오른 ‘절세(節稅)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슈퍼 부동산’을 소개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전문위원은 GTX 등 교통 호재와 연관된 역세권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월용이’ 박지민 대표와 ‘월천대사’ 이주현 대표는 각각 단독 강연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rtrendshow.com)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선착순 무료로 강연을 현장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조기 마감으로 원하는 세미나를 신청하지 못했거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 유료 시청권을 판매한다. 1일 3만원이며, 1000명 한정이다. 해당 날짜에 실시간 중계되는 강연(첫 날 7개, 둘째 날 8개)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문의는 부동산 트렌드쇼 사무국 또는 메일(master@rtrendshow.com)로 가능하다. 문의 (070)4006-8508, 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