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통해 발열감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솔루션인 ‘에스원 히트스캔’ 사용 모습. / 에스원 제공

에스원은 1977년 설립된 국내 최초 보안 전문기업이다. 40여년 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개인은 물론 기업, 공공기관에 보안, 건물관리, SI 솔루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에스원은 40여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그리고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에스원은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조직을 사업부 조직과 통합하고 물리보안사업과 빌딩관리사업 조직을 하나로 합치는 등 ‘통합 보안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운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고조된 가운데 업계 선두주자인 에스원은 첨단 기술을 총망라한 ‘통합 보안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스원이 수년간 꾸준히 개발을 이어왔던 인공지능(AI), 생체인식, ICT, 빅데이터 등의 최첨단 기술들이 통합 보안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AI기술을 적용해 녹화한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지능형 영상보안기술을 적용한 무인 매장 솔루션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비접촉 생체인증 방식인 얼굴인식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CLES(Creative Leading Enterprise Solution)를 출시했다. 또한 근무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 52시간 근무관리 솔루션’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