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버 오션테라스'는 오션뷰를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북항 재개발사업의 호재,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복합 문화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드림하버 오션테라스 제공

조망권을 갖춘 수익형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호재와 오션뷰를 갖춘 ‘드림하버 오션테라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옛 부산 연안여객부두에 들어서는 ‘드림하버 오션테라스’는 31조50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와 12만명 규모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지는 국내 최대 규모 북항 재개발사업과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시장, BIFF거리, 자갈치시장 및 연간 방문객이 2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롯데타운타워(2021년 5월 31일 예정)와 인접해 임대수요와 유동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하버 오션테라스’는 영구조망권 프리미엄 바탕으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휴양이 공존하는 랜드마크 상권이 될 전망이다. 광장 내부에는 미디어 아트월을 적용해 빼어난 외관 인테리어를 갖출 계획이다. 바다와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아트몰을 구축하고 영화제, 맥주 축제, 빛 축제 등 365일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집객력(集客力) 강화를 위한 MD 계획도 눈길을 끈다. 검증된 고급 F&B 매장 등 핵심 앵커시설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의 입점을 추진하는 등 프리미엄 친수형 상업시설이자 랜드마크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드림하버 오션테라스’는 KTX부산역, 부산 자갈치시장, 광복동 상권, 롯데타운타워 등 부산 대표 명소와 상권이 맞물려 유동 인구가 풍부하고, 상업시설 조성 여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문의 051-465-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