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모센트 제공

‘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스포츠 인재양성 부문에 ㈜바모센트가 선정됐다. 바모센트는 오는 2028년 LA올림픽 시범 종목 선정이 유력한 마인드스포츠 ‘홀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프로홀덤협회(KPHA)’를 설립했다.

한국프로홀덤협회는 현재 전국 각 지역 대학교와 연계해 홀덤 강좌를 개설하고 ‘프로’ ‘TD’ ‘딜러’ 등 홀덤 관련 전문 자격을 발급하며 새로운 스포츠 인재 양성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홀덤 문화와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홀덤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각 지역 홀덤 전문 매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프로홀덤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지운<사진> 바모센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인드스포츠인 홀덤 시장에서 한국 홀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의 각 대학교, 전문 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홀덤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홀덤 교육과정을 준비해 홀덤 유저들이 수준 높은 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되는 홀덤 정규 교육과정은 ‘테이블 딜러’ ‘TD’ ‘세미프로’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하기에 앞서 기초부터 전문 분야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