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구로구 일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로구가 갖고 있는 미래 성장 잠재력보다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이곳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아 앞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크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분, 용산 22분·강남까지 30분대
이러한 개발 호재에 힘입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예정), 공동주택 4개 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50m², 59m², 84m² 타입에 총 424세대 규모이다.
‘포레니스’는 서울 1호선 오류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 온수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광명시와 접근성도 편하다. 광역 도로망도 조성되어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권 진출이 편하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도 인접해 있다. 온수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첨단 ICT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인구유입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이케아·코스트코 등 생활 인프라 밀집해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밀집되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오류초·개웅초·경인중·개봉중·서울공연예술고·우신고·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특화설계 도입
‘포레니스’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에 우수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무량판구조와 가변형벽체, 화장실 층상 배관으로 리모델링도 쉽다. 접착제 및 마감재 등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효율환기유닛, 팬 분리형 주방 배기 등 실내소음 및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빗물 저류조· 대기전력차단시스템·에너지관리시스템·절수페달·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적용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주민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경로당,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현재 오류동의 구 24평형은 2600만원대(네이버 실거래가 8월 기준), 구 34평형은 2000만원대(네이버 실거래가 7월 기준) 수준이다. 반면 ‘포레니스’ 공급가는 3.3m²당 1600만원대부터 시작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 2층(경인로 192)에 있다. 문의 167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