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구로구 일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이 갖고 있는 미래 성장 잠재력에 비해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이곳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아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크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주변에 있는 온수산업단지, 온수동 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포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는 지하 4층~지상 29층(예정), 공동주택 4개 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0㎡, 59㎡, 84㎡ 타입 총 424세대 규모다.
‘포레니스’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오류동역을 통해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대로 각각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과 광명시 일대를 오가기도 편하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다.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깝게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눈에 띈다. ‘포레니스’는 대다수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에 우수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무량판구조(내구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이 적은 구조)와 가변형 벽체, 화장실 층상 배관으로 리모델링 하기 쉽게 설계했다. 접착제 및 마감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포레니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여서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공급가는 3.3㎡당 1400만원대부터이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 2층 (경인로 192)에 있다.
문의 167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