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 제공

스킨1004는 ‘태초의 자연, 그 순수함을 그대로 피부에 전한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여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태초의 자연’이라고 불리는 청정지역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활용한 제품을 주로 만든다. 재배 과정에서도 칼과 같은 도구 대신 손을 사용해 외부 오염 방지에 각별히 신경 쓴다.

대표 상품인 센텔라 라인의 전 제품은 무자극 또는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 모든 피부 타입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로는 앰플·토너·크림으로 구성된 ‘센텔라 기초 3종(種)’이 있다. 이 세트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으며 전국 롭스 매장과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히알루론산과 센텔라아시아티카를 독자적으로 조합한 히알루-시카 라인(슬리핑 팩, 블루 세럼, 광채 토너)을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곽인승 스킨1004 이사는 “2년 연속 저자극 스킨케어 1위 브랜드로 선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비자의 사랑 덕분에 지난해와 대비해 200%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동남아·미주·유럽 국가에서도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21년에도 좋은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착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