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이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저축은행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 8월 설립된 JT친애저축은행은 같은 해 10월 미래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선별적으로 인수하며 영업을 개시했다. 출범 당시 자산 순위 14위에서 국내 진출 8년 만에 자산 총액 2조1539억 원(2020년 9월 기준)을 달성하며 국내 대형 저축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미래저축은행 인수 후 15개 전 점포의 영업을 재개하고 고용 승계를 희망하는 직원 모두를 100% 정규 직원으로 전환해 국내 고용 안정화에 힘썼다. 또한, 서민 경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창립 초기부터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그룹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수 당시 자체 최고 대출 금리를 타사 대비 5% 이상 저렴하게 제공했으며, 2014년에는 대부 계열 3사와의 영업 양수도를 통해 당시 6만여 명에 이르는 대부업체 이용 고객을 제도권 금융 기관인 저축은행으로 흡수하고 기존 대부업 고객에 대한 금리 인하를 시행하여 고객 권익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
2013년부터는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 나눔 봉사, 미혼모를 위한 봉사 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월동용품 전달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