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가 TV CF 본편을 론칭했다. 〈SBI가 SBI를 찾습니다〉는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캠페인으로 S, B, I 이니셜을 가진 가족, 친구, 가게, 반려동물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소개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이다. SBI저축은행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독특하고 재미있는 3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주인공들은 광고 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SBI저축은행 제공

첫 번째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위치한 32년 전통의 상범이네(Sang Bum Ine) 도너츠 가게다. 상범이네 도너츠 가게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상범이네 도너츠 가게의 사장인 박상범씨의 도너츠의 대한 열정과 사업철학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연기과 대학생 신별이(Shin Byeol-I)씨다. 피아노를 전공한 신별이씨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연기가 좋아 연기과로 다시 진학한 늦깎이 대학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신별이씨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한다.

마지막 주인공은 반려묘 식빵이(Sik Bbang-I)다. 식빵이는 오랜 길고양이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9년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지내고 있는 반려묘다. 특유의 애교와 사교성으로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식빵이의 모습을 따뜻한 영상으로 소개한다.

SBI저축은행의 〈SBI가 SBI를 찾습니다〉는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TV CF 출연기회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