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이 늘어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와 함께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안목이 한층 더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리빙 시장이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8년 3월 신세계그룹 인수 이후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까사미아’는 삶의 질과 격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제안한다.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근사한 거실
거실은 가족이 함께하는 공용 공간이자,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활동을 즐기는 안식처 같은 공간이기도 하다. 때문에 좋은 디자인과 고기능을 갖춘 가구, 그리고 아름다운 색감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면 편안하면서도 근사한 거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까사미아의 ‘캄포 럭스’와 ‘캄포 스위트’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인 ‘캄포’의 소재와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심미적, 기능적 부분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소파다. 캄포는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석감과 자유자재로 조합이 가능한 모듈 기능으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캄포 럭스와 캄포 스위트는 100% 린넨 소재의 고급 원단을 소파 전면에 적용해 더욱 쾌적한 촉감을 선사한다. 캄포 럭스는 구스 100%의 충전재로 마치 구름 위에 앉은 듯 한층 더 포근하고 안락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캄포 스위트는 기존 캄포에는 없던 코너형 유닛을 추가해 ㄱ자형, ㄷ자형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이 가능해져 대형 평수에서의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소파 위에 놓인 쿠션 하나로도 거실 분위기를 달라 보이게 할 수 있다. 까사미아 ‘클라우드’ 벨벳 쿠션커버는 벨벳 소재가 주는 특유의 광택감이 특징이다. 선명한 색감으로 단조로운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활용 가능하다. 또, 까사미아 ‘딜리스’ 조명은 모던한 스타일의 원형 전등갓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림 액자 하나로 갤러리 같은 거실을 만들 수도 있다. 러시아 출신의 유명 미국 추상화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의 아트 프린트 액자는 작가 특유의 강렬한 색감으로 어떤 공간에 두어도 인상적인 포인트가 된다.
◇고급 호텔 객실인 듯 꿀잠을 부르는 침실
수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침실의 가구 선택도 중요해졌다. 까사미아의 ‘레토’ 침대는 절제된 실루엣 속에서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뾰족한 부분 없이 모서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했으며, 특히 헤드보드 옆부분은 별도의 곡면 소재를 더해 안전성을 높였다. 전면에 적용된 아이보리 또는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소재는 침실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오염 방지 및 방수 기능을 갖췄다.
까사미아가 최근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출시한 ‘코메타’ 매트리스는 100% 양모 충전재를 사용해 온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이는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어 숙면을 취하는 데에 유리하다. 또, 두께와 크기, 탄성이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프링을 인체공학적으로 구성해 신체 각 부위에 따라 받쳐주는 힘을 다르게 해 누웠을 때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스프링 윗부분에는 고밀도 다기능폼을 적용해 스프링의 탄성감을 더욱 살려 섬세한 지지력과 안락함을 더했다.
여기에 좋은 침구와 적절한 조명을 더하면 개운한 아침을 위한 최적의 침실이 된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목화솜 침구 ‘라메종 오아뜨’는 고급 미국산 목화 100% 원면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덮었을 때 잠이 솔솔 오는 기분 좋은 무게감을 선사한다. ‘버블’ 테이블 조명은 고급스러운 골드 스틸 바디에 우아한 원형 유리 전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포인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우리집 식탁 위 ‘홈리데이(홈+홀리데이)’
밖에 나가서 외식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올 연말에는 고급 레스토랑이나 세련된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다이닝룸을 꾸며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까사미아는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 유명 가구 컬렉션을 엄선해 ‘까사미아 셀렉트(SELECTS)’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포인트 하우스’의 가구들은 실용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포인트 하우스의 ‘디아망떼 익스텐션 테이블’은 테이블 크기를 늘릴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태리 ‘라미남’사의 고급 세라믹 소재 상판으로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타타영’은 부드러운 곡선과 간결한 직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포인트하우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체어다.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와 쉽게 매치가 가능하며, 공간의 포인트가 되는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테이블 위에 반짝이는 테이블웨어와 오브제를 더하면 호텔 레스토랑 못지않은 멋진 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크라운골드’ 식기 시리즈는 연말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반짝이는 조명 효과까지 겸비한 ‘브라이트’ 트리 오브제를 함께하면 화려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