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규제 3법’ 개정이 본격화되며 경영인들 근심도 깊어졌다. 재계에서는 ‘기업 규제 3법 도입 시 독소 조항이 많아 경영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CEO 부담은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다. 잇따른 시행령 개정으로 한 회사의 CEO는 2205개 처벌조항에 그대로 노출된다. 법을 잘 아는 것이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과 직결되는 이른바 ‘준법경영 시대’이다.
조선일보는 대한민국 CEO에게 기업 경영에 따른 법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2021년 제2기 조선일보 기업경영 법률포럼'을 개설한다.
◇판례 중심 강의와 간담회를 통한 생생한 법률적 지식
국내 최고 권위의 언론사와 국내 최상위 로펌 소속 변호사가 함께하는 본 과정은 기업 경영 법률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화우의 각 분야 최고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법률 지식을 습득하고, 직면한 법률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준법 경영, 횡령, 배임, 세무회계 리스크, 재판제도, 경영권 지배구조 개편,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공정거래, 해외투자 및 통상, 인사노무리스크,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리, 개인정보보호 등으로 구성됐다. 지도교수인 법무법인 제이앤씨 임지영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부부터 박사과정까지 수료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국 변호사, 한국여성변호사회 사무차장 및 이사를 역임했다.
◇포럼 참석으로 주어지는 폭넓은 혜택
본 포럼에 참여하는 원우에게는 조선일보에서 개최하는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초청 및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본 포럼을 수료한 후에도 원우사의 보도, 홍보, 광고 관련 협력뿐 아니라 조선일보와 연결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기업 경영자, 2세 경영자, 스타트업 CEO, 기업 법무담당 임원, 기업 변호사 등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분들이다. 제2기 수업은 2021년 3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35명 내외 소수정예 과정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조기 지원 및 등록 시 얼리버드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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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해결책 얻어
매주 화요일 어둠이 내리는 시간,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로 모입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국내 6대 로펌의 최고 전문가 강의를 경청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해결책을 얻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지도교수(변호사)와의 법률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무 사례를 함께 논의합니다. 법률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문을 해드리며 경영 이슈와 관련된 컨설팅도 이루어집니다.
지난 24일에는 ‘조선일보 기업경영 법률포럼’ 제1기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수료 후에도 기업홍보, 광고 관련 협력뿐만 아니라 조선일보와 연결된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원우회 결성을 통해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조선일보의 명예를 걸고 야심차게 기획한 기업경영 법률포럼으로 오세요! 빠르게 변하는 법률 구제 환경에서 기업경영과 관련된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실 겁니다. 법률 지식과 실무 현장을 결합한 최상의 프로그램에서 많은 CEO들이 도움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