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 / 한국피앤지 제공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 요즘, 뉴노멀 라이프를 보다 향기롭게 바꿔줄 프리미엄 탈취제가 있다.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재배한 라벤더와 100% 천연 향료를 사용해 집 안에서도 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라벤더·유칼립투스 등 100% 천연 향료 사용

새롭게 출시한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은 순수한 라벤더 향에 유칼립투스향을 섬세하게 배합했다. 100% 천연 향료를 사용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안정성도 높였다.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은 인체에 해로운 OIT(옥틸이소티아졸론), DBP(프탈산디부틸),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글리옥살 및 색소 등 5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기준에 들어맞는 제품이다.

페브리즈만의 독보적인 탈취 기능도 돋보인다. 악취만 덮는 것이 아닌 냄새의 원인을 가두고 중화시키는 탈취 기술을 적용했다. 옥수수 전분에서 유래한 성분과 감귤류 과일에서 자연적으로 추출되는 약산성 유기산과 같은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우 전미도와 함께 선보인 브랜드 음원 ‘보라빛 향기’.

◇향을 음악으로 재현한 이색 마케팅 펼쳐

페브리즈는 지난 16일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 출시를 기념해 배우 전미도와 함께 브랜드 음원 ‘보라빛 향기’를 선보이는 등 향을 음악으로 재현해내는 독특한 마케팅을 펼쳤다. ‘보라빛 향기’는 1990년 가수 강수지의 대표적인 90년대 사랑 노래다. 페브리즈는 브랜드 모델인 전미도의 감미로운 음색을 통해 라벤더의 싱그러운 향을 전달하고자 음원 리메이크를 기획했다. 캠페인 음원은 원곡 작곡가인 윤상이 직접 편곡을 진행해 2020년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향에 90년대 향수를 살려 재탄생 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보라빛 향기’ 리메이크 버전은 페브리즈 광고 영상이 유튜브 상에서 화제가 되며 정식 음원 발매가 성사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해당 음원은 멜론, 엠넷,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음원 제작 비하인드 영상은 페브리즈 유튜브 채널 ‘스멀스멀 TV’에서 볼 수 있어 페브리즈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수 전미도의 페브리즈 모델 데뷔를 축하하는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끌어냈다.

페브리즈는 ‘보라빛 향기’ 등 향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