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급감했으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17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패닉바잉’ 분위기와 잇따른 정부의 세제 정책 발표로 시장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또한 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Money Move)’가 일어나고 있다. 팬데믹으로 한때 패닉에 빠지기도 했던 금융시장은 개미군단과 일명 ‘주린이(주식 어린이)’의 힘으로 호황을 누린다.
조선일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및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제3기 조선일보 자산관리-투자 최고위 포럼’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현재 제2기 과정이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40여 명이 입학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융업계 연봉킹, 부동산의 신, 유니콘 기업 성공사례 등 다양한 강사진
강의 커리큘럼은 크게 5개 분야 ▲부동산 투자 및 개발 ▲금융 투자 및 관리 ▲상속, 증여, 세무 ▲대체투자 ▲미래투자로 구성했다.
국내 금융업계 연봉킹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가 본 과정의 주임교수로 참여하며 국내외 금융 투자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요즘 잇따른 세제 발표로 큰 관심을 받는 세무 분야는 유찬영 안세회계법인 세무사(땅집고 세무클럽 센터장)가 정확한 상속-증여 세무 전략을, 부동산 분야는 스마트튜브 김학렬 소장이 투자 대책을 제시한다. 또한, 1인 화덕피자로 피자계의 혁명을 일으킨 고피자 임재원 대표 등 SNS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판을 바꾸고 있는 젊은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원우들에게 제공되는 최고의 특전
조선일보는 수년간 부동산 트렌드 쇼, 재테크 박람회 등 다양한 자산 및 투자 관련 행사를 통해 교육 노하우를 축적했다. 본 과정에 등록하는 원우에게는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를 비롯한 재테크 박람회, 라이프 쇼 초청 및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도 원우사의 보도, 홍보, 광고 관련 협력뿐만 아니라 조선일보의 인적 네트워크 연계, 동문회 등을 통한 상호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과정을 마치면 조선일보 대표이사 발행인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지원 자격
부동산, 자산 운용 및 투자에 관심 있는 경영자 및 관리자, 기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3기 과정은 2021년 3월 25일(목)부터 11월 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있는 리베라호텔이다. 본 과정은 오는 12월 31일(목)까지 조기 지원 및 등록 시 ‘얼리버드 장학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