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트레킹 골프 오지 이색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에서 문화 해설사가 동행하는 문화유산 답사 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국내 문화유산 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며 모르면 보이지 않았던 문화유산 속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지역 전통시장과 현지 맛집을 방문하며 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업체인 만큼 검증된 숙소와 맛집, 교통편으로 편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8인승 고급 리무진을 타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이번 문화유산 답사 여행은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안동 2박 3일 상품은 45만원, 토요일 출발하는 서산, 태안 1박 2일 상품은 29만9000원이다. 11월20일과 28일 각각 첫 출발 한다.
11월 20일에 처음 출발하는 2박 3일 문화유적 답사 여행은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안동과, 예천,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전통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과 예천의 삼강 주막, 회룡포, 영주의 무섬마을과 전통가옥 등을 돌아보며 숙박은 안동 고급호텔에서, 식사 역시 지역 최고의 특별식과 만찬으로 채워진다.
11월28일에 처음 출발하는 1박 2일 문화유적 답사 여행은 서산과 태안의 숨겨진 명소와 맛집을 탐방한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의 마애삼존불상, 고즈넉한 분위기의 산책하기 좋은 해미읍성과 태안의 만리포해변, 간월도 등의 명소를 돌아볼 예정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숙박하고 식사는 지방의 특별식과 만찬이 제공된다. 아이엘투어는 이번 서산, 태안 1박2일, 안동 2박3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답사 여행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코로나 19로 국내에 갇힌 지금, 오히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의미 있는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