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찾아 하와이로 떠나는 기행단을 모집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모든 일정 동행합니다. 영화 속 탐방지를 비롯해 미처 영상에 담아내지 못한 장소들도 방문해 이 전 대통령의 생애에 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 전 대통령이 한인 교민들과 합심해 세운 ‘하와이 한인기독교회’에서 그의 건국 정신을 되새깁니다. 1965년 7월 19일 그가 별세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을 찾아가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했던 한 인물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이 전 대통령의 흔적이 남은 곳에서 당시 그가 느꼈을 고뇌와 그의 업적, 삶 전반을 고찰해 보는 기회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정: 10월 10~16일

△탐방지(일부):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1954년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방문했던 한미동맹의 상징 같은 곳),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오아후 공동묘지(그를 도왔던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묻혀 있는 곳), 김노디 묘지(그를 아버지처럼 모셨던 독립운동가 김노디의 묘지), 이 전 대통령 사저(하야 이후 말년을 보낸 곳), 한인기독학원(한국인의 주체성을 가르치고자 그가 설립한 학원),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금액: 780만원

△문의: (02)318-4485, 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