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981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선 운전자.

스마트 테마파크 기업 모노리스(대표 김종석·김나영)가 운영하는 9.81파크가 실내외 콘텐츠를 보강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도약한다.

지난해 5월 제주 애월에 개장한 9.81 파크는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이라는 주제로, 별도의 추진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친환경 놀이기구를 소개했다. 9.81 파크의 주종목인 'RACE 981'은 경사로를 따라 중력가속도(g=9.81㎨)만으로 소형 카트를 타고 내려오며 속도를 즐기는 무동력 레이싱이다.

출발지에서는 새별오름을 비롯한 빼어난 제주 오름 경관, 주행 중에는 탁 트인 바다와 비양도, 회차로에서는 한라산을 볼 수 있어 경주 중에도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전체 서비스와 시설에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 레이싱이 끝나면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되어 카트가 스스로 출발지로 복귀하고, 앱을 통해 실시간 편집된 본인의 주행영상과 개인기록,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포츠 게임, VR 레이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게임존 'LAB 981',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GARAGE 981' 등이 있다.

레이스981 승차장에서 무동력차량이 출발하는 모습.
드론으로 촬영한 9.81파크 전경.

모노리스는 올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제주의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휴식공간 '스페이스 제로'와 실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시설인 '갤럭시아레나', 스마트 게임형 범퍼카 '링고' 그리고 360° 회전하는 '하늘그네'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간식형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감성편의점 '고잉메리'와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 '라운지엑스' 등의 꽉 찬 식음료 서비스도 새롭게 소개한다.

모노리스 김종석 공동대표는 "9.81파크는 올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추가한 만큼 반나절 이상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에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모노리스는 7월부터 색다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 캉스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파크의 브랜드데이, '981 데이'를 진행하는 등 이벤트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