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박재범이 근육질 뒤태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하고 넓은 등을 자랑하고 있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겼다.

'원조 짐승돌'로 유명한 박재범은 듬직한 어깨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9일(현지 시간) '랩오브차이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박재범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랩 오브 차이나'는 중국판 '쇼미더머니'로 불리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제작하며 지난 2017년 첫 방송 이후 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우이판, 반위백, 장정영, GAI저우옌 등이 프로듀서로 출격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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