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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로파리그, 프리시즌 투어와 다를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낯선 유로파리그 본선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맨유는 6일(한국시각) LASK린츠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고, 객관적 전력 차가 있어 8강 진출이 무난한 상황.

이번 유로파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8강이 독일 4개 도시에서 단판 토너먼트로 개최된다. 보통 8월은 유럽 빅클럽들이 투어를 떠나는 시점.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투어 참가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월드컵, 유로, U-21 대회 등을 통해 같은 나라에서 이어지는 토너먼트에 적응을 해왔다"며 클럽 소속으로 다른 나라에서 단기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LASK전을 이겨야 하겠지만, 독일에 가게 된다면 우리는 단 하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며 "보통 8월에는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 하지만 투어와 이번 유로파리그 본선은 다르다. 매 경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정규리그 개막 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간을 주는 것도 아니다. 8월에 트로피를 놓고 싸우는 게 어색하기는 하겠지만, 올시즌 팀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분위기도 좋고 그룹 문화도 개선되고 있다. 우리는 어느정도 높은 기록을 세웠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높은 곳을 원한다. 유로파리그도 계속되는 그 과정에 있는 대회다. 우리 성과에 대한 일관성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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