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7월 판매량(58만4042대)이 작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3일 집계됐다. 코로나발(發) 세계적 침체 속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실적을 떠받치던 내수 판매가 개별소비세 감면 효과 축소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7월에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