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수종이 '럽스타그램'으로 '국민 사랑꾼'의 위엄을 뽐냈다.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30 기상~ 오늘도 감사한 하루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스탭들~ 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헤어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벽 시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하희라는 모든 준비가 끝나자 미소를 띠며 고생해준 스태프들을 위해 박수를 치는 등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희라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팬들의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남편 최수종도 직접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새벽부터 스케줄을 소화하는 하희라에게 "늘 열심히 성실한 당신... 오늘도 힘내시고...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하희라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의 엄마 역을 맡았다. 최수종은 KBS 1TV '한국인의 노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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