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균형영양식 뉴케어와 마이밀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이사 최창우)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관련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건강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건강 브랜드다.

대상웰라이프는 환자영양식 국내 1위 브랜드인 '뉴케어'를 비롯해 단백질 브랜드 '마이밀', 온라인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메이크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클로렐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문제조시설을 바탕으로 균형영양식 뉴케어를 만들어 왔다. 국내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판매 1위 브랜드로 병원과 요양시설, 약국 등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한국임상영양학회와 대한연하장애학회 등에 후원하며 성인영양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문 연구소에서 끊임없는 R&D를 통해 당뇨와 신장질환, 연하곤란, 치매와 같은 특수질환 예방 및 영양 보충을 위한 제품을 개발한다. 뉴케어는 케어푸드 시장의 신장 속에서 균형영양식 1위를 넘어 성인영양식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1초에 1개씩 판매될 만큼 인기가 좋은 뉴케어 제품은 25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집중 영양케어가 필요한 환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완전균형영양식 뉴케어 구수한 맛과 암환자를 위한 뉴케어 오메가, 당뇨환자의 식이조절을 돕는 뉴케어 당플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뉴케어 액티브 등 맞춤형 균형영양식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멸균 과정 중의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DSI 신규설비를 도입해 맛과 영양을 보다 강화한 제품을 공급한다. 뉴케어는 병원에서 환자들이 마시는 환자용 식품을 넘어, 한 팩에 균형있는 영양을 담은 중장년들의 필수 균형영양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뉴케어를 비롯해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과 노인들 사이에 단백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짐에 따라 뉴트리션 브랜드인 '마이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와 기술 제휴를 통해 그래스페드(Grass-Fed) 원유에서 추출해 만든 유청단백질 제품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출시했다. 폰테라는 뉴질랜드 낙농가 90% 이상이 가입한 협동조합의 형태로 운영되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래스페드는 소에게 곡물사료 대신 풀을 먹여 기르는 사육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연방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자연방목 젖소는 넒은 자연에서 목초를 먹고 생활하기 때문에 축사에 갇혀 사료를 먹는 젖소보다 건강하고 원유의 영양 가치가 높다.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350일 이상 목초지에서 풀을 뜯고 자라야 하며, 소 1마리당 1058평의 사육 면적을 확보해야 한다. 또 성장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아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완전균형영양식 뉴케어 구수한 맛.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뉴질랜드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은 100% 유청단백질로, 단백질 22g과 BCAA 류신, 이소류신, 발린 등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평소 식단으로 채우기 힘든 단백질과 영양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음용방법도 간편해 바쁜 현대인에게 유용하다. 물에 쉽게 녹는 분말 형태로 이뤄져 차가운 물 또는 우유에 넣어 먹으면 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시작으로 폰테라의 노하우와 기술을 적용해 자연방목 원료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술과 품질,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2018년 대상(주)와 분사한 이후 매년 50% 이상 성장해 올해 매출액으로 약 1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에는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건강사업, 실버사업 등 미래형 성장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메디컬 뉴트리션 브랜드를 넘어 토탈 뉴트리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다.

최 대표는 "식품연구 노하우를 건강과학으로 발전시킨 'Health & Food science'를 모토로 고객의 건강한 삶과 즐거운 생활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 건강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 좋은 원료소재를 활용한 전문화된 제품을 개발해 기존의 환자용 식품에 초점을 맞춘 메디컬 뉴트리션 사업은 물론, 성인영양식 등 일반인도 섭취할 수 있는 제품까지 아우르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