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조정석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파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는 조정석은 다소 길어진 머리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Thursday(목요일)♥"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오늘 슬기로운 하드털이 하는 날~ 익준이 만나러 갑니다"라는 댓글 달았다.
조정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의 이익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미방영분과 NG 영상을 업로드하는 '슬기로운 하드털이'가 매주 목요일 업로드 된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지난 2018년 10월 언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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