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첫째 딸과의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여름, 첫째 딸과 둘이서 무작정 떠났던 미국여행. 혼자서 20kg짜리 캐리어 2개 유모차, 배낭, 율이를 힙시트에 태우고 엄마엄마 밖에 못하는 딸내미를 데리고 숙소를 3번 옮겨가며 참 많이도 돌아다녔었다"며 "모녀 둘이 간 여행에 참 많은 친구들이 도와줬고 함께 해줘서 다시금 꼭 가서 보답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은데..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빈우와 딸의 미국 여행 사진이 담겼다. 김빈우는 해변에서 화려한 플라워 패턴 비키니를 입은 채 딸을 업거나, 유모차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딸과 함께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 김빈우의 탄탄한 몸매와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임신 후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 이후 '유지어터'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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