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과 법적 부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인둥이들 안녕? 다들 좀 놀랐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 암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마워 #셀럽파이브 #사랑해 #동네사람들 #나혼인신고했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에게 축하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영미가 셀럽파이 멤버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날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2020년 2월28일 혼인신고를 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혼인 신고 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에게도 말했는데 알려지지 않았다. 싱글 행세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혼인신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성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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