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임스 밀너(리버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영국 언론 미러는 2일(한국시각) '에릭 젬바-젬바가 밀너와 호날두의 생활 습관을 비교했다. 밀너와 호날두는 개인 브랜드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다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선수 생활을 유지하는 데서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젬바-젬바는 과거 호날두와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애스톤빌라에서는 밀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젬바-젬바는 "밀너는 사실 호날두와 비슷하다. 그는 매일 운동하고, 운동하고 또 운동했다. 그는 축구에 100% 전념했던 호날두와 비슷한 사고 과정과 생활 방식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모든 운동을 다 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훈련장에 도착했다. 체육관과 수영장에서 훈련을 한 뒤 달리기를 했다. 체육관에서 매일 복근을 만들었고, 프리킥 훈련을 했다. 그는 매일 체육관에 있었다. 심지어 집에서도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과 식단이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너는 리버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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