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방문접수 소포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부터 ‘우체국 방문소포 서비스’를 집배원과 고객이 서로 마주치지 않는 ‘비대면’으로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 방문소포 서비스’는 집배원이 고객을 방문해 대면 후 소포를 접수하고 요금을 결제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접수를 하려면 스마트폰용 우체국 앱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통해 접수정보, 물품정보, 보관장소(문앞, 택배함, 경비실 등)를 입력한 후 사전 결제하면 집배원이 지정된 장소에 보관된 소포를 수거해 배달한다.

방문접수 서비스도 전국 어디서나 쉽게 이용하도록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비대면 접수를 이용하면 5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면서 “우체국 방문소포 서비스 이용요금도 구간별로 최대 2000원까지 인하해 이용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박종석 본부장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우체국 방문소포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면서 “안정적인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