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영국인 에바 포피엘이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운동했지만 #열심히먹었다 #건강하다 아주 #건강한엄마 #운동하는엄마 #아들둘엄마 #남양주맘 #happyhealthy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바가 한 헬스 클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바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뒤,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짧은 동영상도 남기면서 자신의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2000년대 KBS2에서 방송된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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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바 포피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