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개막 이후 계속 부진을 보인 SK 와이번스 최 정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SK 염경엽 감독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 최 정을 빼고 이날 1군으로 올라온 동생 최 항을 3루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이날 라인업은 노수광(좌익수)-정진기(중견수)-한동민(우익수)-로맥(1루수)-남태혁(지명)-최 항(3루수)-김창평(2루수)-이현석(포수)-정 현(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최 정이 선발에서 빠진 것은 지난 15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다. 당시에도 9회말 대타로 나와 현재까지 전경기 출전 중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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