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치어리더 김해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해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김해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해리가 크롭탑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해리의 짙은 흑발과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해리는 평소 야구 유니폼으로 발랄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뽐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리는 지난해 겨울시즌 안양KGC인삼공사 남자프로농구단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프로농구단, KT위즈 프로야구팀 등의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리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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