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토닉스의 두피케어 브랜드 ‘볼륨부스터’가 탈모방지 두피 케어기기 부문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2020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뽑혔다.

루토닉스 볼륨부스터는 탈모방지 및 발모 촉진용 두피관리기로, 기존에 무겁고 답답한 헬멧 모양의 기기가 아닌 한 손으로 가볍게 두피와 모근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일렉트로포레이션(Electro-Poration)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토대로 탈모방지를 위한 홈케어 디바이스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보통 피부과나 병원에서만 사용하는 일렉트로포레이션 기능은 앰플 주요성분을 두피 안쪽까지 흡수시키는 기술로 모근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법이다. 순간적인 전기적 자극을 이용해 피부표면에 일시적인 홀(Hall)을 만들어 그 안으로 주요영양분을 밀어 넣는 원리다.

볼륨부스터는 무게도 98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든 한 손으로 편하게 두피를 케어할 수 있는 사용성과 휴대성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3파장 LED 테라피로 두피의 염증과 모근탄력,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분당 9000번의 진동마사지 기능이 더해져 다양한 모드로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독일 국제발명특허박람회에서 2개 상을 받았고, 미국 LA타임즈에도 '주목받는 한국 중기제품'으로 두 달 연속 메인에 소개됐다. 최근에는 홍콩과 베트남 수출을 이뤄내며 세계 탈모 시장에서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