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노리온소프트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3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국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4:33은 3개국 이용자 의견을 취합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및 70% 이상의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후속작이다. 볼링을 소재로 해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당 2분 정도가 소요되는 속도감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