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31)와 양인모(25)가 제4회 그리움(G.rium) 아티스트상 수상자가 됐다. 두 사람은 각각 상금 5000만원과 음반 제작 지원을 받는다. 그리움 아티스트상은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SK가스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