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일우의 '달고나 커피'가 뉴욕 타임즈에도 소개됐다.

10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 타임즈에 '달고나 커피'가 소개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뉴욕 타임즈는 달고나 커피에 대한 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라며 "달고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보다 창의적인 방법을 기대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욕 타임즈는 정일우가 TV 프로그램에서 시도한 후 유명해진 스토리를 전하며,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을 직접 소개했다.

'달고나 커피'는 최근 정일우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카오 편에서 마카오의 한적한 마을 카페에서 달고나커피를 맛본 후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은 맛"이라고 극찬하며 붙여진 커피다.

이후 SNS 인스타그램에서 달고나커피를 해시태그한 게시물이 무려 6만개를 돌파했을 정도다. 또 영국 공영방송 BBC도 '달고나 커피'를 '한국의 커피 간식'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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