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홈트레이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포르투갈 마데이라 저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호날두는 홈트레이닝으로 몸을 유지하고 있다. 호날두는 5일 ‘리빙룸컵’을 개최하며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리빙룸컵이란 요가매트에 누운 자세로 다리를 들어올려 발목을 터치하는 복근운동을 1분 동안 얼마나 많이 하느냐를 겨루는 종목이다. 직접 시범에 나선 호날두는 1분간 무려 142회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내 기록에 도전해보세요! 당신의 기록을 보여주세요!”라며 참여를 유도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