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리뉴얼 된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와 신제품 올클리어 더블 더블유 폼.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 라보에이치는 녹차에서 찾은 특허 유산균으로 두피를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골프를 즐기기 좋은 3월이 다가왔다. 하지만 필드 위에서 장시간 있다 보면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더해져 각종 클렌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 등 각종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줄 클렌징 제품을 소개한다.

◇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클렌징

아모레퍼시픽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초미세먼지는 딥클렌징하고, 풍성한 수분 거품으로 촉촉하게 세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고함량 비누를 함유해 풍성한 기포력과 소프트 휩 제형의 부드러운 퍼짐성이 세안 시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판테놀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세안 시 눈가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클렌징 브랜드 센카 역시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 폼'과 리뉴얼된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 등 2종을 선보인다.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는 메이크업 리무버와 클렌징 폼이 결합된 제품으로, 쫀쫀한 탄력거품이 모공 속 잔여물까지 제거해준다.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화된 세정력은 물론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까지 입증받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 걱정을 덜어준다. 신제품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 폼'은 기존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의 세정력은 그대로, 한 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형성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더블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미세먼지, 탈모 막아주는 두피 강화 샴푸

두피 역시 중요하다. 특히 미세먼지를 동반한 봄바람은 두피에 각질과 노폐물이 쌓여 각종 두피 문제와 탈모를 유발하기 쉽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H(라보에이치)'는 녹차에서 찾은 특허 유산균으로 두피를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발효용해물)이 두피 장벽 강화해 두피 본연의 힘을 키워 보다 근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탈모증상완화 샴푸 두피강화'는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샴푸로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