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다소 달라 보이는 비주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린제이 로한은 19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팀워크는 꿈을 이루게 한다"라며 집에 건강하게 머물기를 강조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메시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오프숄더 의상에 긴 웨이브 헤어로 '여신美'를 자아내고 있다. 다소 달라보이는 얼굴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다.
린제이 로한은 아역 배우로 출신으로 '페어런트 트립' 등의 영화를 통해 사랑받았다. 2004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대표작. 하지만 목걸이 절도, 클럽 난동, 거짓 임신 소동, 양물과 음주 사고 등으로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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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제이 로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