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모델 카일리 제너(23)와 래퍼 트래비스 스콧(28)이 재결합했다. 2017년 결혼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까지 별거했다.

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이 다시 부부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약 한 달 전부터 관계를 회복해 다시 부부로 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측근은 엔터테인 투나잇에 “카일리가 여전히 트래비스를 사랑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들은 그들의 관계에서 휴식을 취했었다”며 “트래비스 스콧은 비버리 힐즈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녀는 칼라 바 사스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를 위해 그간 종종 만나왔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태어난 딸 스토미 웹스터가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