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가짜 뉴스에 대해 경고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이비는 자신이 받은 모바일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모바일 메시지에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이 담겼다. 아이비의 이름도 담겨 있다.

아이비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며 “가짜 뉴스 조심해야 한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며 무분별한 가짜 뉴스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