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에 3억원을 기부했다.

28일 대구일보 측은 "나훈아 기획사 예아라가 전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 측은 기부금을 익명으로 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27일 익명으로 3억원이 기부된 사실은 있다"면서도 "그러나 기부자가 익명을 원했기 때문에 신분을 알려줄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해 5월 '벗2' 앨범을 발표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청춘 어게인' 콘서트를 진행,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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