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네덜란드 미녀대표 페이스가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맨땅에 한국말'이 첫방송됐다.
첫방송이 그려진 가운데, 학생들의 첫 만남이 시작됐다. 먼저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인 다이아나가 도착했고, 가장 먼저 신발을 신고가도 될지 물으며 문화차이를 보였다.
다이아나는 방을 둘러보며 마지막 1인실에 대해 "내 방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MC 이휘재, 최희, 정세운은 특히 주방을 보며 "한국음식도 해먹으면 좋겠다"며 흥미롭게 바라봤다.
이어 미스어스 네덜란드인 페이스가 도착했다. 다이아나와 페이스가 첫 만남이 그려졌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화기애애하게 인사했다. 이를 본 최히는 페이스의 미모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 닮은 꼴"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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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