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스타 호아킨 피닉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우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Phoenix & Mr. Waitit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우식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호아킨 피닉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커'의 주인공 호아킨 피닉스는 최우식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월드 스타들의 만남이 훈훈함을 안긴다.
10일(한국시간)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영화 '조조 래빗'으로 각색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식이 극중 기우 역으로 열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 "실제로 유흥업소서 일하는 연예인 출신 A씨…"
▲ 이수지 "父 사업실패, 결혼식장에 빚쟁이들 찾아올까 두려웠다"
▲ 전광렬 아내, 연예인 뺨치는 미친 미모 '시선집중'
▲ "속옷에 손 넣고..." 모델들, 임원 성추행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