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모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김영대가 베일 듯한 옆태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모델 겸 배우인 김영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대는 전망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석양을 등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베일 듯한 콧선과 턱선이 설렘을 안겼다. 무엇보다 우수에 찬 듯한 눈빛은 마치 배우 강동원을 연상하게 해 닮은 꼴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최근에는 2019년 11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오남주 역으로 활약,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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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대'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