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양미라가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임신 중 체중 조절과 부종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양미라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한 달 만에 병원 다녀왔어요~ 태동은 못 느꼈지만 루야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었구요. 저희 오빠가 두 번째 발가락이 더 긴데 루야도 두 번째 발가락이 더 길어요ㅎㅎ 일단 발가락은 아빠 닮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저는 오늘 빨간표시가 되었답니다. 나름 한 달 동안 많이 걷고, 음식도 조절했는데, 한 달 만에 또 3키로가 넘게 쪘네요. 일부러 병원도 공복 상태로 다녀왔는데 이게 뭔 일인지. 원장님께서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셨어요. '조절하셨는데도 이러면 더 문젠데 이제 빨간색으로 표시해 둘게요. 후...나 진짜 덜 먹었는데..태동은 열 흘쯤 전에 느끼셨냐고 물어보시는데 아직도 못 느끼고, 심지어 초음파에 루야가 차는 게 보이는데도 아~~~~무 느낌도 못 느끼겠고. 전 그냥 둔한 게 맞는 거 같아요. 그것도 엄청ㅋㅋㅋ"이라며 체중 조절 실패와 태동을 느끼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다들 임신 중 체중관리나 부종관리는 어찌하셨어요?? 전 갑자기 살이쪄서 엉치뼈 쪽도 벌써 아파오는데 다음달엔 무서운 임당검사를 한대요! 빨간표시 꼭 지우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셔요"라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2세 초음파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비롯해 작은 손과 발 등이 눈에 띄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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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