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에 깜짝 노래를 선물했다.

15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아마도 그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정국이 '아마도 그건'을 부르는 음성이 담겼다. 정국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여기에 감미로운 음성을 선보이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안겼다.

특히 영상 공개 직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아마도 그건'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아마도 그건'의 원곡 가수 최용준도 자신의 SNS에 "아미 가입할 때가 온 건가"라고 기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아마도 그건'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OST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오는 1월 17일에는 선공개곡(1st Single)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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