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는 8일(현지시각) "미국의 우방들이 미국의 반격에 가담하면 그들의 영토가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7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의 주도 케르만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미국에 대한 강력한 보복 공격을 경고했다. / 연합뉴스
CNN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서 미국의 우방국가에 "미국의 반격에 가담하면 그들의 영토도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 했다. 그러면서 "이란 영토가 폭격당할 경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이스라일 하이파 등을 타격으로 하겠다"고 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 국방부가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 본토에 대응하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