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아의 파격적인 쇄골 피어싱에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7일 개인 SNS에 뜻밖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자신의 쇄골에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현아는 청순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쇄골에 피어싱을 박은 모습으로 청순함과 파격, 두 가지를 모두 선보였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너무 아플 것 같다" "내 쇄골이 아플 정도" "감염의 우려가 있지 않나"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된다" 등의 우려를 하는 반응이 대부분. 반면 "본인의 개성 존중" "패션의 한 표현" "잘 어울린다" 등으로 현아의 도전을 두둔하기도 했다.
특히 피어싱을 한 부분이 아직 빨갛게 남아있어 피어싱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엿보였다. 현아가 도전한 쇄골 피어싱은 일반 피어싱 보다 고통이 심하고 출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5일 배우 한예슬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코걸이 파격 스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도 다양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싱글 'FLOWER SHOWER'로 활동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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