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쥬르 제공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3년 지속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보나쥬르는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어 나가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비건 인증이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로부터 파생된 그 어떠한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 100% 식물성 원료,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의 인증으로 유럽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발급된다.

보나쥬르는 브랜드 런칭 이래 총 42개 제품을 비건 인증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식 비건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비건 제품 중에서도 꾸준히 판매 1위를 달리는 '그린티 워터밤' 수분크림은 어떠한 화학 성분도 넣지 않은 무실리콘 수분 크림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직하고 착한 성분의 천연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